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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을 시작하기전에 환경설정하는 파일을 정말 엄청 매달려서 작업을했다.
해당 파일은 https://github.com/igna84/django-bootstrap 에 가면 확인할 수 있고 이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개발환경 설정은 기본적으로 Windows 10 에서 개발하는 개발자를 목적으로 개발된 소스임을 먼저 공유한다.
두번째로 PyCharm용 설정이 아니라 Visual Studio Code용 개발환경 셋팅 파일들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배치파일작성을 처음 해봐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른다. 그냥 여기저기 뒤져가면서 만들었다. 이걸 통합해서 하나의 명령으로 만들고 싶지만 그건 그것대로 귀찮은 작업이고 내 본업이 아니라서 앞으로 내 필요에 맞춰서 업데이트를 할 생각이다.
하지만 함께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함께 개발할 용의가 있음을 먼저 밝힌다.
개발환경을 PyCharm에서 Visual Studio Code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설명하자면 일단 PyCharm은 Project Structure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 설정이 꼬이면 클래스 path가 엉키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이게 짜증나서다.
사실 내가 예전에 IntelliJ 를 쓰면서 Springboot 와 Gradle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IntelliJ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놈의 Project Structure를 설정하는 것때문에 말이다. 모든 소스는 정상이고 콘솔에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는데 이놈의 IntelliJ에만 들어오면 애가 멍청이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아키텍쳐로써 그런 문제들을 수습하고 정리해서 다른 개발자들이 정상적으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끌어줘야하는 상황에서 이 멍청한 셋팅은 사람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물론 내가 IntelliJ를 많이 안써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무튼 이번에도 똑같이 Project Structure 설정때문인지 클래스 Path가 엉키는 사태가 일어났고 그걸 해결하려다가 "아, 안해. 짜증남" 하고 던져버리고 Visual Studio Code에서 개발하기로 했다.
일단 위에 알려준 Github 주소로 이동하자.
이 프로젝트를 clone으로 내려받아도 되고 아니면 zip 파일로 내려받아서 사용해도 괜찮다. 근데 나는 그냥 zip 파일로 내려받을래.
이렇게 다운로드 받고 자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폴더에 압축을 풀어주자.
지금 상황에서는 LICENSE나 README.md, .gitignore 파일은 쓸데없으니 지워주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폴더가 보일거다.
그러면 폴더 빈 자리에다가 오른쪽 클릭하고 "Open with Code"를 선택하자. 혹시 이런 메뉴가 없는 사람은 알아서 "폴더 열기"로 이 폴더를 열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이 장고 부트스르랩을 이용하려면 터미널의 설정이 "cmd"여야 한다. 간혹 PowerShell 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cmd로 바꿔서 진행하자. 바꾸는 방법은 [Ctrl + P] 를 눌러주자.
대화창이 뜨면 ">Terminal: Select Default Shell" 이라고 입력하면 위의 "터미널 : 기본 셀 선택"이 나온다. 클릭한다.
그리고 그 다음 대화창에서 Command Prompt를 선택하면 기본 터미널 프로그램이 바뀌니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Visual Studio Code가 시작되거든 "작업 > 작업실행" 메뉴를 클릭한다.
위의 이미지 처럼 실행할 수 있는 작업 목록들이 나오는데 맨 처음엔 가상환경부터 설정해야한다. 그래서 Create ENV를 실행한다.
이렇게 뭘 출력하고 스캔하는 옵션을 선택하라는데 그냥 나는 "스캔하지 않고 계속"이라는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알아서 터미널에서 가상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런 뒤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작업 > 작업실행"을 다시 실행한다.
이번엔 Initialized For Local을 선택하자.
pip install을 통해 미리 설정되어있던 로컬개발환경 라이브러리들을 다운로드 받아준다.
장고도 설정되었으니 이제 프로젝트를 만들 차례다. 작업 > 작업실행을 다시 눌러주고 Create Project를 선택한다.
이렇게 프로젝트이름을 입력하고 엔터를 쳐주면 기본 셋팅들을 진행한다.
그러면 앱을 하나 만들자.
다지 "작업실행"에 가서 Create App 을 선택한다.
이렇게 방금 만든 프로젝트 이름 넣어주고 앱 이름을 입력한다.
이렇게 완료되면 앱을 설정파일에 추가해줘야하는데 그전에 test_project 폴더를 열어보자.
이렇게 프로젝트와 앱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user 앱을 추가해보자. settings 폴더 안에 있는 base.py를 열자.
이렇게 user 앱을 추가해주자.
아참, 까먹고 이야기 안한게 있는데 이게 배치파일로 만들다보니 한계가 좀 있어서 마저 작업을 못한게 있다. 아래의 내용을 일고 base.py 파일의 설정을 수정해주길 바란다.
- SECRET_KEY값은 작업자가 알아서 바꿔주도록 하자.
- ROOT_URLCONF, WSGI_APPLICATION 의 'project_name' 문자열을 현재 생성한 프로젝트 이름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그리고 local.py, production.py, test.py 파일의 DB 설정은 각각 변경하길 바란다. 이 것만큼은 자동화가 힘들다. 일단 위의 내용을 다 준비했으면 "작업실행"에서 "Run server"를 선택해보자.
실행할 프로젝트의 이름을 입력하고, 어떤 환경(로컬, 테스트, 배포)에서 실행할지 선택하면 서버가 기동된다.
그럼 이제 Django로 Restful API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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