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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하도 도커, 도커 하길래 알아봤다. 도커가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나 찾는 것인지.


도커(Docker)란 간단하게 말해서 가상 PC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VirtualBox와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단지 Docker는 VirtualBox와는 다르게 굉장히 경량화 되어있고 OS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포트 할당, 공유 디렉토리 지정 외에 Dockerfile 파일을 만들면 알아서 환경설정에 서버 배포환경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에 설명한 Dockerfile은 VirtualBox같은 가상 PC와는 전혀 다른 개념인데 VirtualBox에서는 "나 우분투 설치할래"의 개념으로 OS를 설치하고 난 뒤에 별도의 환경 설정과 필요한 파일들을 내가 직접 셋팅해야한다면 Docker같은 경우에는 Dockerfile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git에서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서비스 하는 가상환경을 만들래" 라고 적어주면 알아서 자동으로 Docker 저장소에 등록되어있는 우분투를 내려받고 git을 설정한담에 내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서버를 가동하는 단계까지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Dockerfile을 만들때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면 된다.


그래서 초기에 셋팅만 잘 해주면 개발하는 내내 프로젝트 배포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프로젝트 한번 배포할때에 모든 개발사가 모여서 프로젝트 전개 프로세스를 숙지하고 프로젝트 전개하는 기간을 2박 3일로 잡고 배포과정에서 문제생기면 "으아아아아아" 하면서 문제해결하면서 간신히 배포하고 그랬었는데 Docker의 등장으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다.


Docker 명령어도 귀찮아서 치기 싫은 나는 그냥 쉘 하나 만들어서 뚝딱뚝딱 알아서 배포하게끔 처리한다.


앞으로는 배포하다 이럴 일이 줄어들겠지


그러면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보통 Docker의 경우 리눅스 환경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개발환경이 WIndows 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Docker를 셋팅하는 일이 생각처럼 녹록치 않아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야하는 작업이므로 개발환경인 Windows에서 충분히 테스트를 거친 뒤에 서버에 배포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나는 옳다고 본다.


그렇다면 Windows용 도커를 다운로드 받으러 간다.

(https://hub.docker.com/editions/community/docker-ce-desktop-windows)


우리가 미리 준비할건 Windows 10 64비트 운영체제다. 인터넷을 필수다.




위의 링크를 따라가면 이런 화면이 나올텐데 거기서 Please Login To Download 버튼을 누른다. Windows용 도커를 다운로드 받으려면 회원가입도 해야하고 로그인도 해야한다.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듯.

귀찮지만 그냥 해준다. 돈 내는것도 아닌데 뭐.


아이디랑 이메일이랑 패스워드 입력하고 확인해주면 이메일이 날아올 거다.


확인하는 메일을 보낸다는 이야기. 치밀한 녀석들. 이래서 허위 이메일 주소를 작성하면 안된다.




이메일은 금방 날아온다. 이메일을 열어보면 "Confirm Your Email With Docker" 라는 버튼이 있다. 이 링크는 2일까지 유효하니 잽싸게 클릭해준다.



아까전에 봤던 화면인데 버튼이 "Get Docker" 로 변경되어있다.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다운로드를 완료하고 실행한다.



설치할때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리눅스 컨테이너 대신 윈도우 컨테이너를 사용하고 싶다면 체크박스에 체크하면 된다.

나는 무슨 소린지 몰라서 걍 Ok 눌렀다.



Docker를 설치하고 있다.



Docker설치를 완료하면 로그아웃 하고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귀찮게...) 뭐,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



로그아웃 했다가 돌아오면 도커가 이렇게 물어본다. 

"하이퍼 브이와 컨테이너 기능이 활성화 안되어 있구나.

도커가 잘 작동하게끔 이 기능들을 활성화 할래?

네 컴퓨터는 자동적으로 재시작할거야.

추신 : 버츄얼 박스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단다"


뭐, 요즘 버츄얼 박스 사용도 잘안하고 있으니 별 상관없겠지 뭐. OK를 클릭한다.

재시작을 할 수도 안할 수도 있는데 재시작 안한다고 당황하지 말고 그냥 윈도우 재시작해주면 된다.


재시작하고 난 뒤에 명령프롬프트(cmd) 창을 띄워서 아래와 같이 명령을 입력하자.



버전이 잘 나오면 도커 설치가 정상적으로 잘 완료한거다.


다음 시간엔 도커에 gogs를 한번 설치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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