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를 개발하는데 있어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알아둬야할 요소 중 하나는 보안이다. 내가 지난 프로젝트들을 수행함에 있어 보안이 숭숭 뚫려있는 사이트를 막아보겠다고 난리를 쳤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아찔해지는 기억이다. 사실 보안이라는게 외부의 침입을 막고 해커가 마음대로 서버를 헤집어 놓을 수 없도록 하고 만약 침투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서버에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함부로 가져갈 수 없도록 해야하며 만약 가져가더라도 데이터가 암호화 되어있어서 데이터가 무용지물이 되도록 하는 것이 보안인데 개발같은거 잘 모르고 해커 같은거 무서워하는 우리로써는 참으로 배우기 힘든 분야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어떤 책을 봐야할지, 전문적으로 배우려고 학원에 가려고 해봐도 제대로 배울 수나 있을지. 잘 모르겠을 때 ..

서론 일단 내가 어떻게 블로글에 포스팅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 찢어지게 가난한 내 통장이 그래도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한 애드센스. 이 놈의 애드센스가 갑자기 나한테 이런 빨강 경고를 보내왔다. ads.txt 파일이 없단다. 그래서 확인해 봤더니 루트 도메인에다가 ads.txt 파일을 만들어 넣으란다. 근데 문제는 내 thereis.xyz 도메인 루트에는 아무런 웹서버도 붙여놓질 않아서 ads.txt 파일이 없다. blog.thereis.xyz는 어찌어찌 티스토리에 붙여놓았지만 이건 루트 도메인은 아니니까. 그래서 어제 부랴부랴 AWS 가입하고 AWS에 EC2 프리티어로 서버를 하나 구축해놓고 thereis.xyz/ads.txt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저장을 해놨는데 24시간이..

MySQL 5.5.7이상의 버전에서 Foreign Key로 설정되어있는 테이블의 부모를 Truncate하려고 할때마다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는데 매번 검색하면서 이번에는 기필코 외워야지 하지만 외워지지 않아 화를 내면서 검색하는 쿼리문이다. 매번 검색하는게 짜증나서 포스팅으로 남긴다. SET FOREIGN_KEY_CHECKS = 0; TRUNCATE TABLE '테이블이름'; SET FOREIGN_KEY_CHECKS = 1; 짧지만 강력한 쿼리 3줄이다. 앞으로는 짜증 안나겠지. 오늘은 이만. 안녕!

개발을 하다보면 "동기"라던가 "비동기"라던가 하는 소리를 엄청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동기가 무엇이고 비동기가 무엇이길래 그토록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일까. 사실 요약해서 설명하면 한없이 간단한 이 두개념은 그저 하나의 코드 블럭에서 처리된 데이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느냐 아니면 "콜백 메서드" 또는 "이벤트 핸들러"와 같은 다른 코드 블록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하느냐의 차이다. 코드를 보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겠다. 일단 동기 방식의 코드다. Synchronus(동기방식) var num = 0; function sum( n ) { num = num + n; } sum(3); console.log( num ); // 3 이렇게 코드를 작성하면 우리는 바로 num에 3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