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훔입니다. 그동안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너무 많은 업무의 시다림때문에 글 쓸 시간이 없다가 이제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본래 하루에 글 한개가 목표였으나 이렇게 업무가 몰리면 블로그 포스트보다 잠을 한 숨이라도 더 자야하는게 개발자다보니나름대로 정말 힘든시기였지만 꽤 멋진 결과물들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여서 이만저만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 다시 사라질지 모르는 이런 평화로운 시기에 글이라도 많이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이번 시즌에서는 Python의 Web framework 들을 좀 다뤄볼까 합니다. Python Django를 비롯해서 Flask, Tornado 까지 차례차례 개발환경 만드는 작업들과 배포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야훔의 저렴한 개발로 2000년 중반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로 꽤 많은 글을 올렸었는데하도 소스코드 배껴가고 출처를 안 밝히는 통에 스트레스를 좀 받다가 블로그를 잠시(?) 한 4년쯤 접었다가이번에 Part2로 다시 시작했어. 다시 시작한 이유는 별 것 없고 그냥 내가 소속되고 활동하는 [THEREiS]의 광고도 할 겸 우리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이런 활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할 창구가 필요했는데아무래도 개발그룹이다 보니 SNS활동은 적절한 활동이라 생각되진 않고 그렇다고 IRC 서버를 돌리기엔관리하기 힘들 것 같고(들어와줄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코드나 제품을 올려서 알리는게 낫겠다 싶어서다시 시작한거야. 올라오는 소스 코드는 출처만 밝힌다면 아무데나 게시할 수 있고 ..